어휘력이 부족하다고 국어 단어장을 사 주면 외우다 그만둡니다. 어휘는 여러 번 만나고 직접 써 보면서 늘어납니다. 가장 먼저 만나야 할 어휘는 교과서 어휘이고, 쓰기에 가장 좋은 자리는 저녁 대화입니다.

교과 어휘 대부분이 한자어입니다. "분모·분자", "생산·소비"처럼 글자 뜻을 알면 새 단어도 짐작할 수 있는데, 통째로 외우면 매번 새 단어입니다.
영상과 대화의 어휘는 교과서보다 훨씬 적습니다. 읽지 않으면 교과 어휘를 만날 자리가 없습니다.
읽어서 아는 단어와 쓸 수 있는 단어는 다릅니다. 말이나 글로 써야 자기 어휘가 됩니다.
사회·과학 교과서 한 단원의 굵은 글씨 단어를 목록으로 만듭니다. 이 어휘가 시험 어휘이자 읽기 어휘입니다.
"광합성"이면 빛(光)·합칠(合)·이룰(成). 쪼개서 뜻을 짐작하게 하면 어휘가 연결되어 늘어납니다.
오늘 배운 단어 하나를 저녁에 부모가 먼저 씁니다. 아이가 따라 쓰면 자기 단어가 됩니다.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짐작해 보고, 그다음 사전. 짐작 없이 바로 사전을 보면 남지 않습니다.
혼자 챙기기 어려운 부분은 지점에서 같이 봅니다.
와와에서는 학생이 푸는 동안 코치가 옆에서 막히는 단어를 개별로 설명하고, 틀린 문제가 개념 부족인지 실수인지 나눠 기록합니다. 사회·과학을 개설한 지점에서는 단원 어휘도 같은 방식으로 봅니다. 국어·사회·과학 개설 여부는 지점별로 다릅니다.

확인용으로는 됩니다. 다만 교과서 어휘를 만나고 쓰는 것이 먼저이고 문제집은 그다음입니다.
한자 자격증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교과 어휘에 자주 나오는 글자의 뜻을 하나씩 늘려 가는 정도면 됩니다.
외운 단어는 문맥 없이 남지 않습니다. 교과서 문장 안에서 만나고 대화에서 쓰는 방식이 오래 갑니다.
개별 진도라 학기 중간 등록이 불리하지 않습니다. 첫 주에 진단을 거쳐 학생의 현재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지점별 개설 학년이 다릅니다. 지점 페이지에서 개설 학년·과목을 확인하시거나 상담 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