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진단평가 결과가 왔습니다. 점수를 보고 안심하거나 걱정합니다. 진단평가의 쓸모는 점수가 아닙니다. 영역별 결과는 지난 학년의 구멍이 어디인지 알려 주는 몇 안 되는 자료입니다. 그것을 읽지 않으면 진단은 의미가 없습니다.
3월 진단평가는 보통 이전 학년 범위입니다(시행 여부와 범위는 학교 안내 기준). 여기서 틀린 것은 지금 학년 수업이 올라설 자리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수학이면 수와 연산·도형·측정 등 영역별로 나옵니다(제공 형식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총점보다 어느 영역이 낮은지가 할 일을 정합니다.
문항 수가 적어 한 영역이 비어도 총점은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과표의 영역별 성취를 봅니다. 낮은 영역이 있으면 그 영역의 지난 학년 단원을 문제집으로 다시 풀려 봅니다.
시험지를 받을 수 있으면 틀린 문항을 집에서 다시 풀게 합니다. 다시 풀어도 틀리면 개념, 맞으면 실수입니다.
낮은 영역의 지난 학년 단원을 4~6주 안에 메우는 계획을 세웁니다. 지금 학년 진도와 병행합니다.
점수가 좋아도 한 영역이 다른 영역보다 눈에 띄게 낮으면 그 영역만 점검합니다.
집에서 해 봐도 잘 안 되면 지점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학습진단이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학교 결과표를 가져오시면 상담에서 영역별로 같이 봅니다. 낮은 영역은 등록 전 학습진단에서 지난 학년 단원까지 다시 확인합니다. 거기서 비어 있는 단원이 첫 진도가 됩니다.

지난 학년의 특정 영역이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 영역을 찾아 메우면 됩니다. 결과표에서 어느 영역이 낮은지부터 확인하세요.
준비하면 진단이 안 됩니다. 있는 그대로 봐야 구멍이 보입니다.
담임 선생님께 영역별 결과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지난 학년 문제집 단원 마무리 문제로 직접 확인해도 됩니다.
습관이 먼저, 학습량이 다음, 성적은 그다음입니다. 첫 달은 리듬, 두세 달째 학습량과 완성도, 시험 한두 번을 지나며 점수가 따라오는 것이 보통의 경로입니다.
각 지점은 교육청 등록 학원으로 교습비를 공시합니다. 학년과 주당 횟수에 따라 다르니 지점 페이지의 수강료 안내와 상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