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얘기를 꺼내면 아이는 방으로 들어가고 문이 닫힙니다. 그다음은 침묵이거나 싸움입니다. 사춘기에 부모가 계획·점검·잔소리를 다 맡으면 관계가 먼저 무너지고, 관계가 무너지면 공부는 더 안 됩니다. 관리와 관계를 나누는 것이 현실적인 답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확인하고, 지적하는 사람이 부모면 부모는 감독이 됩니다. 사춘기 아이는 감독에게 저항합니다.
묻는 쪽은 관심이지만 아이에게는 확인받는 자리로 들립니다. 그래서 답 대신 방어가 나옵니다.
집에서 나누는 대화의 대부분이 공부면 아이는 집을 피합니다.
계획과 확인은 학원·코치가 하고, 부모는 그 결과를 상담으로 듣습니다. 집에서 확인하지 않습니다.
대신 "오늘 뭐가 힘들었어?", "이번 주에 뭐 하고 싶어?"처럼 공부 밖의 질문을 합니다.
시험 4주 전 계획표를 같이 보는 것까지, 그 외에는 묻지 않는 것으로. 범위가 정해지면 아이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성적표가 나온 주말 한 번만. 그 외에는 꺼내지 않습니다. 이 약속이 방문을 다시 열게 합니다.
상담을 오시면 지점에서는 이 부분부터 봅니다.
와와가 학부모님께 권하는 역할 분담이 이것입니다. 관리는 지점에서, 관계는 집에서. 코치가 계획과 실행을 맡고 기록으로 상담하면, 집에서 확인할 일이 줄어 공부 갈등이 줄었다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방치와는 다릅니다. 확인은 밖에서 하고, 부모는 상담으로 듣고 있으니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모가 확인하지 않게 되면 대부분 집에서의 긴장이 줄어 학원을 받아들입니다. 방식이 강의식이면 반발하니 방식을 봅니다.
공부 얘기를 한 달만 완전히 멈춰 봅니다. 그 한 달이 관계 회복의 시작입니다. 공부는 그 뒤에 밖에서 시작합니다.
개별 진도라 학기 중간 등록이 불리하지 않습니다. 첫 주에 진단을 거쳐 학생의 현재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각 지점은 교육청 등록 학원으로 교습비를 공시합니다. 학년과 주당 횟수에 따라 다르니 지점 페이지의 수강료 안내와 상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