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익숙해지고, 익숙함은 아는 것으로 착각됩니다. 형광펜과 밑줄이 많은 교과서일수록 이 착각이 큽니다.
막히면 바로 답지를 보는 습관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바꿔 버립니다. 답지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확인한 기분만 줍니다.
결과를 예측하지 않으면 예측이 틀렸는지 알 수 없고, 알 수 없으면 조정도 없습니다.
공부가 끝나면 방금 배운 단원을 2~3분 설명합니다. 대상은 부모, 형제, 인형이어도 됩니다. 막히는 지점을 표시해 두고 다음 날 그 부분부터 다시 봅니다.
단원이 끝나면 책을 덮고 백지에 기억나는 것을 씁니다. 개념, 공식, 예시. 쓴 것과 교과서를 비교해 빠진 것을 채웁니다. 주 1회면 충분합니다.
시험 전날 과목별 예상 점수를 적습니다. 시험 뒤 실제 점수와 비교하고, 차이가 큰 과목의 원인을 한 줄로 씁니다.
설명하기는 매일, 백지는 주 1회, 예상 점수는 시험마다. 세 가지를 한꺼번에 시작하지 말고 설명하기부터 2주, 그다음 백지를 더합니다.
혼자 챙기기 어려운 부분은 지점에서 같이 봅니다.
수업에서 코치는 "이해했어?"라고 묻지 않습니다. 풀게 하고, 막힌 곳을 설명하게 하고, 단원이 끝나면 확인 테스트를 봅니다. 시험 뒤에는 틀린 문제를 개념·실수·시간으로 나눠 기록하고, 그 기록을 다음 계획의 근거로 씁니다.

처음에는 한 문제만 설명하게 합니다. "이 문제 어떻게 풀었어?"로 시작해 조금씩 늘립니다.
그것이 정확한 상태입니다. 아는 줄 알았는데 모르는 것을 확인한 것이고, 그 단원부터 다시 보면 됩니다.
몇 번 차이를 확인하면 저절로 조정됩니다. 지적하지 말고 차이를 같이 기록만 합니다.
각 지점은 교육청 등록 학원으로 교습비를 공시합니다. 학년과 주당 횟수에 따라 다르니 지점 페이지의 수강료 안내와 상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날 과제를 지점에서 끝내고 귀가하는 구조가 기본입니다. 집에서의 숙제 갈등이 줄었다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