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어·과학은 앞 단원 위에 다음 단원이 올라갑니다. 앞이 비어 있으면 어떤 설명도 붙을 곳이 없습니다.
이해는 직접 풀 때 생깁니다. 듣기만 반복하면 익숙해질 뿐 풀리지 않습니다.
"분모", "계수", "주어" 같은 말을 모르면 설명 자체가 안 들립니다. 개념보다 용어가 먼저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 되는 단원의 바로 앞 단원 문제를 풀려 봅니다. 거기서 막히면 또 앞으로. 막히지 않는 지점이 시작점입니다.
교과서 예제는 개념을 가장 쉽게 쓴 문제입니다. 예제를 답 안 보고 풀 수 있으면 개념은 있는 것입니다.
설명에 나오는 용어를 하나씩 "이게 뭐야?"라고 묻습니다. 대답 못 하는 용어가 막힌 곳입니다.
설명할 수 있는가, 예제를 답 없이 풀 수 있는가, 조금 바뀐 문제도 풀 수 있는가. 세 가지가 되면 이해한 것입니다.
집에서 해 봐도 잘 안 되면 지점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학습진단은 이전 학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막힌 지점을 찾습니다. 수업은 그 지점부터 개별 진도로 시작하고, 코치는 설명을 반복하는 대신 학생이 예제를 직접 풀게 하고 막힌 곳만 짚습니다.

앞이 비어 있으면 진도는 나가도 남지 않습니다. 돌아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빠릅니다.
듣기를 더하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예제를 직접 풀고 막히는 곳을 찾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학년 표시가 없는 교재로 진단하면 창피함이 줄어듭니다. 시작점을 잡는 것이지 낮은 학년으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습관이 먼저, 학습량이 다음, 성적은 그다음입니다. 첫 달은 리듬, 두세 달째 학습량과 완성도, 시험 한두 번을 지나며 점수가 따라오는 것이 보통의 경로입니다.
각 지점은 교육청 등록 학원으로 교습비를 공시합니다. 학년과 주당 횟수에 따라 다르니 지점 페이지의 수강료 안내와 상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